알고 저지른 잘못과 몰라서 저지른 잘못 중 후자에 대해 안타까운 심정이 드는 것이 무언지 이제는 좀 알 것도 같다.
모자라고 서툰 이들이 주는 짠하고 딱한 감정도.
그러나 거기까지다.
스스로 한 선택은 몰랐든 못했든 서툴렀든 모자랐든 간에 스스로 책임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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