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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2. 03:45

일 년 전 이맘 때 엄마와 엄마 남자친구와 언니와 어디에 좀 다녀오는 길에
아빠의 옛 친구들을 우연히 보았다
아빠를 본 건 대학교 때가 마지막이라 십 년도 더 전의 일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늙어있는지 알 수 없다 

종종 전화를 하고 안부를 표현한다 나쁘지 않다

일전에 팔이쿡게시판에서 누군가 날 꽤 안다는 듯 내 블로그를 꽤 보아왔다는 듯이 말하며 나를 정의하는데
알콜의존성 부성애컴플렉스 섹스 등의 단어로 단정지었다 
나는 그 여자가 조선일보 같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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