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13. 14:20
[눈과 귀]
한 1분 25초 정도 망설이다가 예매 완료.
서로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생각하자 뭐,
여기가 우리 교집합이잖아.
(그나저나 누노 하악하악 누노 하악하악 누노 하악하악)
생각난 김에 노래를,
3년 전 가을
광릉수목원길에 차 세워놓고 이 노래 들으면서 뽀뽀하던 날
나뭇잎 사이로 햇빛이 반짝거리고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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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eyes, your ears, your mouth, you nose,
Your arms, your legs, your heart, your soul,
Touch me, touch me, touch me, touch me,
My body craves your tou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