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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17. 03:51
0.
변해버린 모습은 내게(네게)

1.
몹시 낡고 볼품 없지만 피부처럼 익숙해져서 아끼는 잠옷이 무참히 찢어져버렸다
그 순간엔 놀라고 당황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 내 기분도 조금 무참했다
하지만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몰라 우스꽝스럽게 행동했더니만, 작은 마음들이 먼지처럼 쌓여 본디 마음과 다른 마음이 되어간다

2.
운동일지 4회만에 다시 멈춘다
이번엔 발목을 다쳤기때문

3.
내가 솔직한 사람이라 여겼던건 어쩌면 내 착각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