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18. 12:03
[눈과 귀]
debbussy / arabesque / ellen sejersted bodtker (드뷔쉬 아라베스크1번, 하프)
몇년 전부터 좋아하던 곡인데 이게 마침 아침 라됴 가정음악회에서 나오는게 아닝가
부랴부랴 적은 내 메모인데 찾을 수가 없었다.
유툽엔 피아노 솔로 곡들이 많았는데 클라식에 대해 문외한인 나로선
어떤 음악가의 무슨 곡을 얼머나 유명한 연주자가 무슨 악기로 연주했는지 그런거에 대해 알길이 없어.......그러다 이걸 발견.
우왕 이게 뭐야 신기하면서 예쁘고도 어딘가 과학돋네여.
이건 마치 어린이회관 과학관에서 봤으면 버튼 독점하고 고 앞에 딱 서서 자리를 안떠났을것 같어.
건반 위에서 파도치는 열개의 손꾸락.........
드르드르다라다라다라다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