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반성문
앨리스(choigo)
2014. 9. 24. 14:54
3주간 지켜왔던 소주참기가 무너졌다 새벽2시부터 아침 7시까지 화요 한 병에 소주 아홉 병(아마도)을 마셨다 젠장 딴따라를 멀리해야 해 딴따라들은 항상 날이 밝을 때까지 소주를 마신다 예외가 없다 그래봤자 예술은 여자꼬시려고 하는 건데 인류의 모든 예술은 여자를 꼬시기 위해 존재한다 이건 진작에 난 결론다 그런데 왜 밤을 새도록 이야기가 끝이나지 않는 거냔 말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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