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3 21:41
갈치조림.
무를 썰어 깔고 간장 조금 고추장 한 스푼 다진 마늘 넣고 자작하게 끓이다가
깨끗하게 손질한 갈치 넣고 그 위에 대파 양파 청양 고추도 송송 그위에 태양초랑 청양 섞은 고추가루 한 스푼 투척
젓가락이 무에 쑥 들어갈 때까지 칼칼하게 졸인다 국물떠서 갈치에 중간중간 껸져주면서
너무 졸이진 말고
영양부추무침.
다듬어 깨끗하게 씻은 부추 물기 빼 놓고
까나리액젖 고춧가루 통깨 설탕 주물주물 마지막에 참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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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네 가면 주방이 좋으니까 요리욕구가 마구 솟구친다
주말에 쟤네들이랑 닭도리탕도 해먹고 돼지고기 넣은 김치볶음도 하고 오이 무침도 하고 제육 볶음도 재워놨음
요리 고수는 뭐랄까 화려하고 멋진 음식을 내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음식 하면서 중간 중간에 설거지 해놓고 그릇 정리하고
음식 쓰레기도 처리하고 그래서 마지막에 주방의 어지러진 정도가 약할수록 고수다 마 내 생각은 그러하다
바로 내가 그러하다 후훗
화려하고 멋진 요리 안해봐서 그러는거 아니고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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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좋은 집에서 살고 싶다
어느 천년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